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 일부 [[시민]]들은 영웅적으로 행동했다. [[탄환]]이 무대 근처에 빗발치기 시작하자 한 낯선 남성이 옆에 서 있던 크리스탈 고더드와 에이미 맥카슬린을 자신의 몸을 방패삼아 총격이 끝날 때까지 감싸주었고 이후 수 발의 탄환에 맞아 자신은 살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고 [[CNN]] 리포터에게 밝혔다. 그 두 여성은 당시 상황이 너무나 충격적이라 해당 남성의 인상착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그들의 옷은 그 남성의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http://cnn.it/2wt3NLj|기사 링크]] * 해당 사건을 겪은 딸을 구하고자 아버지와 택시 기사가 사건 현장으로 간 영웅담이 있다. 딸과 사위 외에도 7명을 추가로 구출하여 사건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https://youtu.be/E53_aZ9XIQU|#]] * 이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부부가 2주 뒤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127000431|#]] 한편 1년 뒤에 다른 총기난사 사건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다. * 이 사건으로 신생팀이었던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아이스하키팀은 예정된 창단 첫 홈 개막전 경기를 연기하고 후에 희생자 58명을 기리는 의미로 58번을 '''Vegas Strong'''의 이름으로 영구결번했다. 배너에는 별 58개와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혔다. * 사건이 일어난 콘서트장은 사방이 봉쇄되어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방치되었다. 사람 수백 명이 죽고 다치는 비극이 일어난 장소를 콘서트장으로 다시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호텔 측도 고민 중이라는데 아직 정해진 대안은 없는 듯하다. * 사건 직후에는 범인이 머물렀던 방이 있는 호텔 32층 전체가 폐쇄되었다. 범인이 깨뜨린 유리도 모두 보수되었으며 범인이 있던 방들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정상 영업하고 31층부터 34층까지의 모든 층 이름이 56~59층으로 바뀌었다. 바로 위인 35~39층은 포 시즌스 호텔 소유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없앨 수가 없었고 이 층들은 층 번호를 그대로 놔 두기로 결정했다.[* 이 층들은 전용 엘리베이터도 따로 있다.] * 이 사건이 일어나고 2018년에 [[레고 아키텍처]]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던 21038 제품에 사건이 발생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이 포함되어 있어서 출시가 취소되었고 만달레이 베이 호텔 대신 벨라지오 호텔이 포함된 21047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 [youtube(HbjDh9arYr8)] || [youtube(6xEvinlILYY)] || * 2019년 7월에 경찰관 코델 헨드릭스가 사건 당시 범인을 저지할 수 있었으나 겁을 집어먹고 경찰 교육생, 호텔의 무장 경비원들과 함께 31층에서 계속 머물렀음이 경찰 교육생의 촬영 영상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테러 발생 시 취해야할 초동조치에는 테러 '''조기 진압'''이 포함된다. 진압이 어렵다면 사건 현장을 격리하고 부상자들을 구출하며 시민들을 대피시켜야 했는데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에 이들이 소지한 권총으로 자동소총으로 중무장한 신원/인원/무장정도가 불명인 상대로 무턱대고 진입할 수는 없다는 옹호 의견과 보통 이러한 테러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는 경찰을 비롯한 현장 인원들은 민간인을 대피시키는 등 초동조치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 경찰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가서 죽으라고 할 수 없지 않냐는 의견, 적어도 정면에서 싸우진 않더라도 방해 정도는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우순경 사건]] 당시에도 이런 직무유기, 소극적 전술판단으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당시 현장에는 소총으로 무장한 경찰 2명이 있었으나 진압은커녕 주민들을 보호, 대피시키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돌다리 밑에 매복만 하며 수십 명이 죽을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그나마 라스베가스 사건에선 다른 경찰들이 최선을 다해 민간인을 대피시킨 덕에 공연장에 밀집한 인원수에 비하면 피해자가 적은 편이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LVMPD]]는 코델 헨드릭스를 해고했고 경찰 노조는 이에 반발했다. 결국 9개월 뒤 노조와 합의하여 복직되었다. * 2020년 1월 17일에 공개된 [[에미넴]]의 노래 '[[https://m.youtube.com/watch?v=RHQC4fAhcbU|Darkness]]'[* 정규 11집 [[Music To Be Murdered By]]의 수록곡]는 이 사건을 다루었다. 뮤비 말미에 텔레비전 속 수많은 총격 사건 보도 장면 후 당신의 목소리를 내어 미국의 총기 관련 법을 바꿀 수 있게 도와 달라는 메시지를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